​​​​​​​오는 22일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오는 22일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오는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참여, 공연, 체험, 먹거리가 있는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축제 홍보 포스터.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

관이 참여해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이어 서구립 풍물단의 길놀이와 미녀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서지우씨의 연주에 이어 개막 선언

보령에서 공수한 머드를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보령 머드축제의 축소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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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이날 방문자들은 매우 색다른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에 푹 빠지게 될 것

보령 머드축제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의 일부를 선보이며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직접 참여해 인천시민을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머드 화장품 체험 등 다양한 머드 체험을 위해 필요한 머드제품과 머드를 보령에서 공급하며

더운 날씨에 머드몹신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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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의 정신 줄을 훔쳐 갈지도 모른다고 축제 관계자는 귀띔했다

년째 이어오는 문화관광형 축제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을 기반으로 개최하는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다

인천에서 보령머드 축제와 축제 홍보행사를 하게 된 시작은

서구문화재단의 제안을 보령시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적극 받아들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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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 가슴의 동심을 표현해 보는 주제가 있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 제한이 없으며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거북시장 상인에게도 문화의 온기를 나누는 서예 캘리그래피 체험이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을 표방하는 거북시장과 신거북시장 상인회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당장 이익을 위해 남김의 장사가 아니라 거북시장이 오래 번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싼값으로 맛있게 제공해 좋은 이미지를 오래오래 이어가자는 뜻이라고 한다

축제에는 지역 상인들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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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동안 해 왔다는 부부는 마늘 가게 일부를 체험행사 공간으로 기꺼이 내놓았다

라며 무슨 일이든지 동참하는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했다

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통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 여름 축제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잊을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더위를 잊고 대천해수욕장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인천에서 누리는 머드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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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립풍물단의 길놀이와 군악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하는 여름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